2010년 1월 미투데이글

  • 세계를 모두 적으로 돌린다 해도 신경쓰지않아 센본 놋코가 웃고 있다면. 그걸로 나는 만족이야. 세계가 끝난다 해도 아무상관없어 센본 놋코가 빌어먹을 그 여자가 나를 보고 노래하고있어. 그걸로 나는 만족이야. 그것만으로 나는 꿈속 세상.(eohmusic No problem ED of ラヂオの時間 (Welcome back Mr. McDonald)) 2010-01-01 00:21:06
  •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함께 느긋한 휴일 저녁(eohmusic 차이코프스키가 뭐 어때서 나는 좋기만 하다) 2010-01-02 21:20:47
  • 뻑하면 update 가 뜨는 tzdata 가 눈꼴시어서 너 대체 뭘 그렇게 자주 업데이트하냐 라고 물어봤더니… 오늘은 방글라데시 타임존에 대해 수정이 있다고 한다. 네 알아서 잘 부탁드립니다요, 굽신 굽신. 그렇군요 어른의 사정이 있었군요.(아흑 tzdata 매니지 하는 얘들도 짜증 이빠이일듯. 어디 듣보잡 놈들이 맨날 서버타임 한다, 안한다 시끄럽게 하는데 이걸 밟을 수도 없고...) 2010-01-04 10:59:26
  • 구스 다들 나자빠진 문제에 인생을 걸어서 성공한 와일즈는 정말 행복했을까요? 왠지 인생을 걸었다는 자체가 불행했을 것 같네요.
    수학을 몰라도 감동받을 수 있는 이야기. 담담하고 재밌게 일궈낸 이야기가 실화라서 더 흥미롭다. by 구스 에 남긴 글 2010-01-05 00:27:58
  • 추측과 찍기를 통한 해결책 탐색을 시도하면 실력이 없을 가능성이 크더군요 가 아니라 확실한듯, 나는 그런 소리에 초연할 수 있는지 반성한다.(뭐 근데 삽질계에 막 찍는 말 많은 인간들이 하나 둘이라야 말이지. 그런 인간들이 오히려 인정받는 더러운 세상. ㅋㄷㅋㄷ) 2010-01-05 10:19:39
  • 오늘 아침 버스 뒤통수에 붙은 전광판에서 탈모인의 애환에 대해 드디어 국가와 사회가 나서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 “감당할수 없는 빛으로 고통받고 계십니까? - 1566-5500”(이건 탈모인을 두번 죽이는 허헉. 신용회복위원회 고객센터번호 ㅎㅎ) 2010-01-05 10:24:21
  • 성실 납세를 해온 판도라 주식회사의 경영권이 위태롭다. 분식 회계와 총회꾼들을 앞세운 하늘인간들의 침략에 맞서 그들은 과연 회계의 정도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2010년 초 기대 블록 버스터 - 회계 행성 판도라(얘들아 글을 쓸 때는 " 퇴 고 " 라는 걸 한번 해야 된단다.) 2010-01-05 11:41:12
  • 우월한 구글폰에 대한 찬양 기사를 읽다 보니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 같은데… 뭐 기분 탓이겠지(ㅋㄷㅋㄷ) 2010-01-06 16:30:36
  • 더럽게 큰 파일을 더럽게 느린 속도로 더럽게 오래 받았는데도 깔끔하게 왔을 때 나는 TCP/IP 스택 구현에 대해 감사한다.(무선랜 접속이기까지!@#$% 그 인간들이 내게 치사받으려고 한 건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고.) 2010-01-08 01:42:32
  • 레니 리펜슈탈 (Leni Riefenstahl) 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그를 끝까지 용서하지 않은 사회가 부럽다.(왜 이래요? 집에 다들 말당선생 싸인된 증정본 하나씩은 있잖아요. 그정도 아니면 싸인 아니잖아요, 그냥 책 뒤에 이름 써 놓은 거지.) 2010-01-08 11:28:04
  • 소니 '대시'. 무선랜도 있고, 앱(무려 1,500개!) 도 있고… 근데 전화 기능없다. 게임 끝. 아흑 소니.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말이야, 당최 세상 돌아가는 것도 좀 보고 일하도록.(이거 뭐 지금 아이폰이랑 안드로이드랑 노는데 왜 깡통 단말이 코를 디미는 건지. 이래놓고도 명가 부활 어쩌구 할꺼임? 님아 싸울래염?) 2010-01-08 13:17:48
  • [기자수첩]‘앱스토어 드림’에 개발사는 울상. 한 마디로 회사일에 인생을 저당잡히지 않고 지 살길 찾는 배신자들은 사회에서 매장시켜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고매한 인격이 부착된 기자님의 교양있는 어투로 풀어쓴 글(기자들이 ‘고용자 중심 기사 작성 드림’의 허상을 정확히 인식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할 때다.) 2010-01-08 19:39:05
  • 기업 인사담당자 4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8%가 ‘면접을 진행하면서 거짓말을 해봤다’고 답했으며 많이 한 거짓말 중 두번째가, '평가가 좋으면 그에 합당하는 보상이 있을 거예요’(23.3%) 라는 건 인사담당자 자신의 자조적인 씁쓸함이 묻어나는듯(원래 인생은 다 그런 거임. 뭐 억울하면 니가 고용하시든가.) 2010-01-11 12:44:50
  • 집단의 결정은 개인의 그것과 같지않다. 그것이 다수의 중지, 중우의 맹목, 집단 지성 혹은 망탈리테 그 무엇으로 불리우든 집단 속의 개인은 독자적인 판단을 내리지 않고 집단의 영향 아래에 종속된다.(좋게 말해 사회적인 동물. 나쁘게 말해 ㅂㅅ.) 2010-01-19 14:33:51
  • 봉건주의를 고착시킨 반동적 사상가 공자에 대한 이런 대우는 올치안타.(중화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의 국격을 훼손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다 잡아다가 탱크로 밀어버릴 것을 촉구한다.) 2010-01-19 18:26:36
  • '富의 상징' 적금 부어서라도 산다는 아프리카 사람들이 불쌍. 아마 밖에선 작년까지 한국 사람들을 불쌍하게 여겼을 듯.(댓글 다들 쩌는데 그중 "언론을 기업자본으로부터 해방시킬 좋은 방법 없겠니" 라는 글이 참으로 와 닿네.) 2010-01-20 11:31:37
  • 44글자, 12초, 20초. 나는 내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고 있다.(촌철살인) 2010-01-20 20:53:56
  • 지친 직원들에게 힘을 불어넣는 9가지 방법. 근데 이런 이야기는, 불황일 때는 직원들에게 돈을 적게 들여도 줄 수 있는 재미요소를 주어야 한다 라고 끝나고, 호황일 때는 돈만 주면 역효과가 나니 돈을 작게 주고 흥미를 느낄만한 재미요소를 주어야 한다 라고 끝난다.(결국 불황이든 호황이든 직원들에게 돈을 많이 주지 말라라는 것이 이야기의 요체. 그래야 경영자들이 좋아라 하며 정기 구독을 지시할 테니까. 뭐 카이사르가 말하길 인간은 원래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라고 했지.) 2010-01-22 12:42:27
  • 검찰이 문제다 란 제목의 기사를 보다가, 기사 끝의 특집화보가 걸작이다. 털 뽑은 닭 한마리 던져주니 자못 엄숙한 얼굴을 하고 개떼처럼 달려드는구나. 그 털가죽이 아깝다. 하기사 축생에게 무얼 더 바랄 소냐.(딴 기사에는 딴 화보가 붙는 걸로 봐선 센스가 발휘된듯.) 2010-01-22 14:53:47
  • 모토로이 예약받는다는데 어머나 ㅆㅂ. 기본요금이 4.5만부터 시작이라니.(지난달 요금 만원도 안됬을텐데. 스크 ㅅㅂㄹㅁ 싸우자. 내가 김성근이 왜 이유없이 싫다 했더니.) 2010-01-26 14:14:54
  • 신애는 식모살이 하는 언니(세경)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지만 언니처럼 되고 싶지 않다고 했죠. 태어나면서부터 삶의 운명적인 굴레가 씌워지는 게 참 슬퍼요. - 강제된 억압과 굴레는 이미 사라지고 스스로 운명을 결정한다 믿었는데 그 자리는 이미 물질주의가 차지했구나.(봉건주의, 전제주의는 싸울 대상이 눈에 보이는 남이었지만 물질주의는 이미 내 마음속에 있다는게 아이러니.) 2010-01-27 12:52:17
  • 영수증이 다 있다 고 재차 강조한 후 … 어제 낸 해명대로 이해해주고, 그것으로 정리됐으면 한다 라고 하면 되니까, 나도… 나는 지난주 로또 1등이다. 따라서 상금을 다오. 별로 믿기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이해해주고, 1등 상금을 주는 것으로 정리되었으면 한다.(내놔. 로또 1등. 내놔.) 2010-01-27 16:52:31
  • 콩알이, 쇼안심 어쩌구가 12개월 무료라고 하네. 당신은 가입되었나 확인해 보려는가?(안심? 등심? 그럼 안창살도?) 2010-01-29 10:53:50
  • 네 그렇군요. 그럼 지금 실시간 검색어들이 도미니카 대사 보다 하찮아 보이는 건 방학 때문이겠네요, 이 글의 댓글에서. fupfin 님 좀 짱인 듯.(친구신청 할까?) 2010-01-29 12:55:51
  • 아이패드가 초 절정 대박쳐서 아마존 킨들 DX2 가격이 폭락하길 비나이다. 첨단 기술 도입하여 10시간 사용 왠말이냐. 전지 전능하다는 누구도 뭘 할려면 일주일은 걸렸단다.(LCD로 책 읽는다는 당신! 니가 읽는다는 그 책이 설마 컬러 잡진 아니겠지. by 드라이클리닝) 2010-01-29 13:06:45

이 글은 eoh님의 2010년 1월 1일에서 2010년 1월 2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eoh

2010/02/01 14:38 2010/02/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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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게 말해질 수 있다. 말해질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논리 철학 논고 -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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